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작품도 소개한다.
후지필름은 4일 서울 잠실 에비뉴엘점에서 '가장 내 곁의 빛들' 전시를 오픈했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터 반지수 작가가 만든 디지털 일러스트 24점과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주할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했다. 일상 속 풍경을 주제로 작가의 독특한 화법을 가미한 가운데, 빛을 활용해 특별하게 표현한 모습이 돋보인다.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애니메이션 9점도 함께 출품해 색다른 시각 체험도 가능하다.
후지필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에비뉴엘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영상작품을 통해 색다른 유형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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