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병무청은 4일 병역명문가 등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이 의료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부산미남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병역명문가, 병역 판정검사 수검자, 사회복무요원, 동원 훈련 이수자가 관련 증빙 서류를 제시하면 외래비 급여 진료 10%, 상급 병실료 30% 할인 등을 받게 된다.
협약의 지원 대상 가운데 병역명문가는 1대에서 3대까지 가문의 모든 남자가 병역을 마친 가문을 말한다. 부산 지역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654가문이 선정됐다.
최규석 청장은 부산미남병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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