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킹이 김포공항 국제선까지 주차대행을 확대했다.
하이파킹은 1일부터 김포국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파킹은 인천국제공항에서 5년간 주차대행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그간 성과를 인정받아 김포국제공항에서도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한 것.
하이파킹은 일단 2026년까지 김포국제공항 2112면에서 주차대행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엔데믹으로 공항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폭증하는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자회사 ㈜하이파킹 박현규 대표는 "Turu VALET+ 이름으로 새로워진 주차대행 서비스는 그 동안 쌓아 온 인천국제공항 공식 주차대행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김포국제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하여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비롯, 안전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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