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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벤협, '여성벤처 육성 참여' 여성전문 창업기획자 4곳 선정

더인벤션랩, 비스퀘어, 젠액시스, 한양대기술지주

 

*자료 :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여성벤처기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3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에 참여할 여성전문 창업기획자를 최종 선정했다.

 

5일 여벤협에 따르면 이번 4개사 모집에 총 19개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가 접수해 이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대 기술, 푸드 및 리테일 분야 여성창업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제시한 더인벤션랩, 비스퀘어, 젠액시스, 한양대기술지주를 선발했다.

 

여성전문 창업기획자를 통한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 사업은 예산이 지난해 3억2000만원에서 올해 7억원으로, 선정규모는 2곳에서 4곳으로 늘었다.

 

최종 선정된 운영기관은 여성친화제품 등 여성 특유의 감성과 특성이 반영된 혁신기술 기반 유망 여성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 맞춤형 지원설계,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지원(평균 1000만원), 협력네트워크 등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직접(초기)투자부터 연계(후속)투자까지 창업성공을 위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처음으로 2개 여성전문 창업기획자를 선정해 11개 기업을 지원한 결과 5개 여성벤처기업에 17억원의 민간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한 바 있다.

 

윤미옥 여벤협회장은 "앞으로도 협회는 담대한 도전으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갈 기술기반 미래 여성기업을 발굴·육성해 여성 창업생태계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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