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혁신을 이어온 LG 올레드 에보가 글로벌 시장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슬래시기어는 LG전자는 12개 TV 브랜드 중 1위로 선정했다.
슬래시기어는 LG전자 제품을 최고의 TV라며, 올레드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해 전세계 시장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혁신 리더십을 호평하기도 했다.
영국 테크레이더는 모든 하이엔드 TV를 압도한다며, 우수한 휘도와 완벽에 가까운 HDR 성능, 더 정교한 표현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영국 테크어드바이서도 올레드 TV 화질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찬사를 보냈다. 벽에 완전 밀착되는 디자인과 함께 편의성을 높인 웹OS 23도 장점으로 들었다.
독일 컴퓨터빌드는 LG 올레드 TV에 역대 최고점을 부여했다. 최고 TV로 새 기준이 될 만큼 화질이 우수하다며 현시점에 이보다 더 나은 TV가 있다고 상상하기 어렵다고도 극찬했다.다양한 앱을 리모컨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언급했다.
영국 왓하이파이 역시 LG 올레드 에보에 5점 만점을 부여했다. 최상급 제품인 전작을 눈부시게 업그레이드했다며 초미세 렌즈 기술을 적용해 빛나는 별과 같다고도 표현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정재철 전무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올레드 TV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전세계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세상에 없던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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