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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농업용 드론 활용 방제 시범… 과수분야로 확대

기장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과수분야 시범 방제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지난 3일 일광읍과 장안읍 배 과수원에서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기장군 드론방제단, 농업인, 델타무인항공 관계자와 함께 과수분야 방제(배 화상병)를 위한 '드론 방제 시범'을 가졌다.

 

이날 드론 방제 시범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드론활용 농작물 병해충 방제 시범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특히 기장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벼, 옥수수, 쪽파 등에 대한 시범 방제 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현장 시범으로 과수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배 화상병 등 과수분야 방제에 드론을 활용하면 과수원에 들어가지 않고도 손쉽게 방제를 끝낼 수 있어 농촌 인력 부족 현장 해소와 농약 흡입 예방 등의 이점이 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배 화상병 드론 방제와 더불어 옥수수, 쪽파, 벼 EM 살포 등 올해 관내 농경지 15ha에 드론 활용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하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 안전하게 방제 작업을 할 수 있다"며 "안정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신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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