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구시포항의 연육도로 외벽을 정비했다.
바닷가에 노출되어 페인트가 벗겨진 연육도로 외벽을 염기에 강한 페인트로 도색해 미관을 개선했다. 군민과 관광객들이 심리적으로 시원하게 느끼며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연육도로 위쪽으로는 걸어 다닐 수 있는 해넘이길로 조성되어 있어 고창의 풍경과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친수 벽화도 구경할 수 있다.
도보로 긴 제방을 지나면 해양수산부에서 4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한 '구시포항 남방파제등대'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시포항 오션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야간경관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창군청 서치근 해양수산과장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과 노을을 볼 수 있는 구시포항을 많이 찾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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