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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선한 '고객 경험'만들 Z세대 'LG크루' 활동 시작

LG크루들이 모여 포즈를 취했다.

LG전자가 새로운 경험을 만들 Z세대 동료들을 모았다.

 

LG전자는 5일 서울 한 공유오피스에서 'LG크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LG크루는 Z세대 창의적인 관점과 시각으로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한 조직이다. 2021년부터 2년간 운영했던 디자인크루를 전신으로 한다.

 

서류와 면접, 필기 전형을 거쳐 20대 1 경쟁률 속에서 16명을 최종 선발됐으며, 박웅현 TBWA 조직문화연구소 대표가 멘토를 제공한다.

 

LG크루는 4개월간 LG전자 CX 센터 연구원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일하고(Work) ▲쉬고(Rest) ▲놀고(Play) ▲먹는(Eat) 삶의 4개 영역에서 좋은 경험을 찾고, LG전자 제품·서비스를 Z세대 관점으로 재해석하기 위한 활동이다.

 

LG크루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새롭게 발굴한 고객경험을 모아 ▲좋은 경험 토크콘서트 ▲좋은 경험 백서 ▲좋은 경험 SNS 등 다양한 캠페인으로 알릴 예정이다. 처음으로 제작하는 '좋은 경험 백서'에 'LG전자와의 좋은 경험'을 주제로 제품 사용 경험과 Z세대 관점 제품 사용법도 담을 예정이다.

 

오는 12일 첫 세미나를 열고 LG전자 CX센터장 이철배 부사장과 박웅현 대표 강연과 함께 삶의 근원경험과 좋은 결험을 찾아가는 과정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LG크루인 류산씨는 "좋은 경험을 찾아 떠나는 LG크루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Z세대의 생각과 시선으로 더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LG전자 LSR고객연구소장 권혁진 상무는 "LG크루는 Z세대와 LG전자가 서로를 알아가는 활동"이라며 "우리의 일상과 세상을 변하게 할 Z세대의 좋은 경험을 함께 발굴하고 널리 전파해 전 세대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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