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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우리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한 '뉴(NU) 어드바이저' 고객패널 발대식 행사에서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앞줄 왼쪽세번째)과 고객패널단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소비자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고객패널 운영에 나섰다.

 

◆ 영업력 확대 일환, 현장 소리에 귀 '쫑긋'

 

우리카드는 광화문 본사에서 고객패널 '뉴(NU)-어드바이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의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다. 금융소비자보호 및 고객중심경영을 위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는 전년도 우수사례 발표와 활동 안내에 이어 메가폰(확성기) 전달식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고객패널은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구성했으며,외국인 패널도 특별 선발했다.

 

유관부서는 매달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 ▲고객 접점의 이용 편의성 ▲디지털 체험 만족도 등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점검받을 예정이다. 의견과 아이디어는 업무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고 현실적인 도움을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투자를 위한 '미래에셋 현대카드'플레이트 이미지./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주식거래 혜택에 초점을 둔 신상품을 출시했다.

 

◆ 미래에셋증권과 맞손, 실버·골드·다이아몬드 등 3종 선봬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주식투자에 특화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미래에셋 스탁마일리지'를 중심으로 신용카드의 역할을 소비에서 투자 수단으로 확장했다. 스탁마일리지를 적립해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실버(Silver)' '미래에셋 현대카드 골드(Gold)' '미래에셋 현대카드 다이아몬드(Diamond)' 등 3종으로 출시했다. 3종 중 2종을 프리미엄 카드로 구성했다.

 

실버카드는 디지털콘텐츠·온라인쇼핑·배달앱·커피전문점·편의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2%, 그 외 모든 가맹점은 결제금액의 1%를 한도 없이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한다.

 

골드카드는 결제한 금액의 최대 3%를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쇼핑·호텔·골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프리미엄 바우처를 매년 제공 받는다. 전 세계 공항라운지를 비롯해 호텔·공항 발렛파킹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는 프리미엄 혜택과 특화 투자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결제한 금액의 최대 5%를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으며 투자정보·종목 시황 상담 등 자산관리 서비스로 구성한 '카이로스 멤버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3종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가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 등 상생모델을 구축했다./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레몬트리와 협업, '퍼핀카드'로 프로세싱 대행업무

 

KB국민카드는 스타트업 발굴 및 협업 프로그램 '퓨처나인(FUTURE9)' 6기로 선정한 레몬트리의 충전식 선불카드인 '퍼핀카드'의 프로세싱 대행업무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대행업무는 ▲실물카드 발급 및 배송 ▲국내 승인중계 및 매입 대행 ▲온라인 간편결제 ▲가맹점 대금 정산이 대상이다. 서비스 준비단계부터 오픈 시까지 결제서비스 관련 업무 노하우 공유 등 협업을 진행했다.

 

레몬트리는 금융교육 연계 에듀핀테크 서비스 제공업체다. 지난해 9월 퓨처나인 6기로 선정했다. 퓨처나인 6기 데모데이(Demo Day)에서 카드발급, 배송 및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 향후에도 KB국민카드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망 기업들과 협업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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