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는 한국섬진흥원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협력사업을 활성화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5일 대학 실습선 한바다호에서 공동사업 발굴, 연구사업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사업·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학술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기획·참여하며,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및 시설도 함께 활용한다.
이밖에도 상호 네트워크 교류, 해양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실시하며 양 기관은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1945년 개교한 한국해양대가 국내 해양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이 섬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이들에게 '섬의 날'이 가슴 속에 새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우리나라가 해양강국 벤치마킹의 중요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해양분야 우수 인재 배출을 위해서도 교육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섬진흥원은 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바람직한 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국책 연구기관이다. 2021년 10월 8일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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