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지난 5일 조직문화 혁신과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제7기 청년이사회 '청춘어람'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청춘어람은 사자성어인 '청출어람(靑出於藍)'과 '청춘'의 합성어다. 젊은 세대의 생동감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공식 소통채널로 2017년에 시작해 7년째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청춘어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부 축소 운영됐지만 올해는 방역 조치 완화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년세대의 역할 강화를 위해 업무와 재도개선에 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계획이다.
7기 청춘어람은 2030세대 직원 25명으로 구성됐다. 긍정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영업 현장과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경영진에 직접 전달하고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조직문화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대외교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등 조직문화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희석 청년이사회 과장은 "신용보증기금의 조직문화 혁신 대표 소통 채널인 청춘어람의 일원으로서 청년의 패기와 열정으로 조직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을 더욱 행복한 일터로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를 위해 젊은 오피니언 리더인 청년이사회 위원들이 앞장 서 미래 변화를 선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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