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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3 최종 수상자 5명 발표…'장인 정신' 문화 함께 만든다

렉서스 크리에이터 마스터즈 어워드 2023 수상자와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정주연 과장, 이병진 상무, 신혜정, 사이토 유나, 김하얀, 황정화, 이시원,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 윤은진 부장

렉서스가 올해에도 공예 분야 신진 작가를 발굴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3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 등 최종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신진 작가를 지원하고 장인정신 문화를 만드는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시작해 6번에 걸쳐 21명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올해에는 'THE NEXT : 공예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작품에 담긴 주제 메시지 ▲크래프트맨쉽의 가치가 반영된 작업 과정 ▲실용성과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제품의 참신성과 심미성 등 총 4가지를 평가 기준으로 구병준 PPS 대표, 김재원 아틀리에 에크리튜 대표, 정성갑 갤러리 클립 대표, 최주연 윤현상재 부대표가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어워드는 지원자가 777명으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결국 ▲신혜정, 숨겨진 이면(자연물의 형태를 표현한 금속 브로치 오브제), 파이널리스트에는 ▲김하얀, Linien paperweight(전통 공예 기법 조각 방식을 적용한 금속 문진 오브제) ▲사이토 유나, Drawing in ceramic(도자 소재와 기법을 활용한 도자 오브제) ▲이시원, gugit(수작업 통나무 목제 스툴) ▲황정화, 토종 볏짚 칠보 항아리(전통 기법으로 제작한 항아리 작품)가 선발됐다.

 

토요타는 최종 위너에게 2000만원, 파이널리스트 4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1년간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 홍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한 단체 전시회 및 다양한 브랜드 협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상무는 "올해 어워드는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되었고 다양한 공예 분야의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공예의 내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작가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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