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서울대 공대, HJ중공업·포스코·LG엔솔 대표에 '자랑스러운 동문' 시상

(왼쪽부터) 서울대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 김명환 사장, HJ중공업 홍문기 대표이사 사장, 서울대 공과대학 이종민 교무부학장

서울대 공대 출신 경영자들이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됐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5일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 시상식을 열고 HJ중공업 홍문기 사장,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 김명환 사장에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공대 동문상은 산업 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학문적 성취를 거두는 등으로 모교 명예를 높인 동문에 수여한다. 1993년부터 30회에 걸쳐 105명 수상자를 배출했다.

 

HJ중공업 홍문기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984년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동부건설 및 동부엔지니어링을 거쳐 현재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위기관리 능력과 경영 노하우로 HJ중공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하며 건설산업 동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1984년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 입사해 철강기술개발에 주력해 포스코를 13년 연속 경쟁력 1위 철강사로 성장시키는 등 성과를 냈다.

 

LG에너지솔루션 김명환 사장은 지난 1980년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LG화학 사장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을 맡아왔다. 이차전기 분야 기술 및 산업 확장을 주도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은 "서울대학교는 창의적인 엔지니어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연구에 사명감을 갖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수상자 세 분은 세계 산업과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 리더이자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