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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건강UP, 행복UP’ 건강마을 조성사업 각광

후마네트 강사가 영4리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영덕군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두 달간 병곡면 경로당을 돌며 마을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후마네트 운동, 에코백 만들기, 치매 예방, 구강보건교육, 웃음치료교실, 체조교실 등 주민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치매 예방,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후마네트 운동은 발에 걸리거나 감기는 네트의 성질을 이용해 균형 감각을 키우고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낙상 예방과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후마네트 운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신체의 다양한 요소를 자극하는 활동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곁들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병곡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강신기 건강지기는 "이번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처음 접해본 운동임에도 주민 분들이 불편함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박인숙 건강관리과장은 "후마네트 운동을 통해 보행 능력과 균형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추후 지도자 양성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 주도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힘써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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