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사업 발굴에 총력을 쏟고 있다.
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의견 반영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활력 주민 아이디어 공모, 지역 주민 설문 조사, 청년 간담회 및 귀농귀촌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지난 5일에는 산청군의회와 행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 3일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과 관련 실과장 2차 보고회를 열었다.
2차 보고회에서는 1차에 이어 추가로 발굴된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출산, 교육, 관광, 복지, 안전, 생활인프라, 청년,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달까지 사업 발굴을 마무리하고 5월 사업을 선정, 오는 6월 투자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에 맞는 최적의 사업을 발굴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올해만 모두 81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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