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을 이어온 LG전자가 위기 속에서 빛을 발했다.
LG전자는 1분기 매출 20도4178억원에 영업이익 1조4974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분기 매출을 넘지는 못했지만, 뒤이은 2번째 기록으로 올라서며 남다른 실력을 증명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세번째. 특히 모처럼 삼성전자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지난해 일시적 특허 수익이 반영됐음을 고려하면 역대 최고 수준이디.
LG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서 전자 워룸 태스크 등 사업 구조와 오퍼레이션 빙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전사적 노력을 사업 성과로 가시화한 결과라고 평했다.
전장 사업과 B2B 등 사업 비중 확대와 함께, 콘텐츠와 서비스 등 비 하드웨어와 소비자 직접 판매(D2C)에서도 성과가 컸다. 친환경 제품과 볼륨모델 라인업 및 가성비 모델 확대 등 소비자 친화적 정책도 유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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