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 ci./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봄나들이 계절을 맞아 가족 단위 소비자를 정조준한다.

 

◆ 놀이공원 및 여행사 이용시 청구·즉시할인

 

신한카드는 가족 여행 시기를 맞아 서울랜드,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놀이공원과 모두투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서울랜드·롯데월드·에버랜드 등 놀이공원에서 신용·체크카드 회원 모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랜드는 내달 7일까지 종일권은 57% 할인한 2만900원에 판매한다. 오후권은 1만7900원에 동반 1인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어 롯데월드에서는 내달 말일까지 종일권을 45% 할인 적용한 3만4100원, 애프터(AFTER)4권종의 경우 2만7500원에 제공한다.

 

에버랜드에서는 5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종일권을 45% 할인된 가격인 3만7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결제 시에는 35% 할인해 4만4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모두투어 홈페이지 및 앱에서 내달 말일까지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2만5000원·5만원·10만원·15만원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4월에 활짝 핀 체크카드 혜택 이미지./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4월을 맞아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 체크카드 이용때 캐시백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캐시백 및 상품권 증정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4월 한달간 '월간KB체크 캐시백 기다리셨죠'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 체크카드로 ▲건당 2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5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학생증 체크카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KB국민 학생증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 전원에게 GS25 모바일 쿠폰 3000원권, 해피머니 상품권 3000원권, 뚜레쥬르 3000원권 중 한 개를 100원에 제공한다.

 

슈퍼에서 피크닉 준비를 할 때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KB페이(Pay)에 등록한 카드로 6만원 이상 이용하면 CU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 체크카드 이벤트는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4월을 맞이해 실용적인 이벤트들로 준비했다"며 "KB국민 체크카드와 함께 활기찬 4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ci./현대카드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상승했다.

 

◆ 11년 만에 상향, 현대차 파트서십 효과

 

현대카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피치(Fitch)'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안정적(Stable)'에서 'BBB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했다고 9일 밝혔다.

 

피치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관련 보고서를 통해 현대카드가 현대차·기아의 한국 내 신용카드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전략 파트너인 점을 감안해 이번 전망 상향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현대차그룹의 금융사다. '블루멤버스', '기아멤버스'와 연계해 특화 포인트 적립·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차·기아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운영 중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전망 상향을 통해 보다 견조한 재무 상황을 구축해 고객에게 더욱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