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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도자료

1분기 단기사채 자금조달 217조원…전년比 33.6% 감소

/한국예탁결제원

올해 1분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약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단기사채(STB)를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 규모는 총 216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326조2000억원) 대비 33.6% 줄었다. 직전 분기(229조1000억원) 대비로는 5.5% 감소했다.

 

단기사채란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원 이상 발행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를 의미한다.

 

금융기관 및 일반회사가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는 143조7000억원이 발행돼 전년동기 (254조6000억원) 대비 43.6% 줄었다. 유동화회사(SPC)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는 72조9000억원이 발행돼 전년동기(71조6000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92일) 이하의 발행금액이 215조9000억원으로 99.7%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등급의 발행금액이 195조3000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90.2%를 차지했다. A2등급 이하의 발행금액은 21조3000억원이었다.

 

업종별로는 유동화회사(72조9000억조원), 증권회사(58조4000억원), 일반·공기업(45조8000억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39조5000억원) 순으로 발행량이 많았다.

 

증권회사는 58조4000억원을 발행해 전체의 27.0%를 차지했으나 전년 동기(162조1000억원) 대비 64.0% 감소했다.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도 39조5000억원을 발행해 전체의 18.2%를 차지했으나 전년동기(48조4000억원) 대비 18.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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