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부산국제즉흥춤축제가 세계 151명의 무용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공원과 부산대·신라대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 부산국제즉흥춤축제는 <즉흥춤 공연>과 <워크숍>으로 개최되며, 모든 공연과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21일은 '기술·융합 즉흥춤 공연'으로 디지털아트 작가 김현명과 음악 김한밀, 7명의 즉흥 무용수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호기심과 상상, 새로운 만남을 제공하며, 둘째 날인 22일에는 '열린 즉흥춤 공연'이 커뮤니티그룹·학생그룹이 참여하는 무대로 펼쳐진다.
셋째 날 23일은 '릴레이 즉흥춤 공연'에서 전문예술가들이 개인·단체로 참여해 각기 다른 색깔의 즉흥춤을 선보인다. 3일간의 공연과 워크숍은 참여 무용수와 관객, 스태프진, 모든 환경이 함께 숨 쉬는 즉흥춤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는 먼저, 4월 21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부산대 넉넉한터와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신라대 캠퍼스(원격 ZOOM 병행)에서 캠퍼스 야외 즉흥춤 공연이 열리며,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부산대 아트센터에서 기술·융합 즉흥춤이 펼쳐진다. 부산시민공원에서도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방문자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 즉흥춤을,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흔적극장에서 릴레이 즉흥춤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워크숍은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성용 강사의 감각과 반응에 집중한 무브먼트 리서치인 'Process 'init''이 부산대 334호 무용실에서 진행된다. Miguel Camerero(미구엘 카마레로) 강사의 '바디크로노스(BODYKRONOS)' 워크숍은 4월 22일과 23일 이틀간 각각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시민공원 연습실2에서 열린다. '바디크로노스'는 부토댄스, 피지컬 시어터, 체세포 동작 기법을 기반으로 한 창작 움직임 워크숍이다. 함수경 강사의 '비대면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 워크숍도 22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원격 ZOOM으로 진행된다. 이 워크숍은 비대면 상황과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대한 콘텐츠와 교육 정보, 그리고 지역 축제에서의 온라인 워크숍 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전반적인 축제 관련 문의와 워크숍 참가 신청은 축제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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