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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더 편해진 트롬 워시타워 출시…LCD 창으로 세제 선택 가능

LG전자 트롬 워시 신제품

LG전자 트롬 워시타워가 더 예쁘고 편해진다.

 

LG전자는 4월 중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용량은 세탁 25kg, 건조 21kg이다.

 

신제품은 조작 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조작부인 퀵 컨트롤을 4.3인치 풀터치 LCD 디스플레이로 교체했다. 버튼보다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세탁과 건조 등 여러개 버튼을 없앴다. 화면에서 제품 상태와 추천 코스 등 필요한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분리형 대비 100mm 높아 사용자 눈높이에도 맞췄다.

 

자동세제함 플러스는 스스로 세제를 투입해준다. LCD 화면에서 원하는 세제를 선택하면 세탁물 재질과 무게, 오염도 등을 감지한다. 섬유유연제통을 유아세제 등 또다른 세제통으로 변경하는 등 구분할 수도 있게 했다.

 

세탁 성능도 그대로다. 딥러닝으로 학습한 DD모터가 의류재질을 확인해 최적의 6모션을 선택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건조기는 '건조준비' 기능으로 세탁 종료 시간에 앞서 미리 예열해 시간을 최소화했다.

 

환경도 지킨다. 4월 중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0마이크로미터 이상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표준코스보다 70% 줄여준다고 인터텍 검증을 받았다.

 

출하가는 스팀 기능이 포함되면 429만원, 아니면 399만원이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기획 모델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또 한 번 진화한 일체형 세탁건조기의 대명사 트롬 워시타워를 앞세워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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