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84개 기업과 국제기구에서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3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일 경험을 쌓고자 하는 청년 구직자와 실무형 인재를 원하는 기업을 매칭해주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교육 수료생 592명 중 521명이 인턴으로 일했고, 이 가운데 262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올해 직무캠프에 참여하는 곳은 ▲테슬라, 퀄컴, 펩시콜라, 쓰리엠(3M), AIA생명 등 10개 글로벌 기업 ▲엠비씨(MBC) 아트, 티몬 포함 52개 유망 기업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시티넷(CITYNET), 유니세프(UNICEF) 등 22개 국제기구이다.
시는 이달 말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발 규모는 300명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일자리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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