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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제물포역 복합문화공간 영스퀘어 설계 착수…26년 12월 준공 목표

영스퀘어 조감도 (인천시 제공)

제물포역 인근지역에 청년창업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복합문화공간인 영스퀘어가 설계에 들어갔다.

 

제물포 스테이션-제이(Station-J) 사업은 인천대학교 송도 이전으로 침체돼 있는 제물포역 일원에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유도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유치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제물포역 일원은 인천대학교와 인근 중·고등학교의 소비 활동을 중심으로 유지되던 상권이었으나, 인천대학교 송도 이전과 학생 및 청년 대상 상권의 차별성 부족에 따른 수요 감소로 쇠퇴의 길에 들어섰다. 이와 함께 인근에 신규 및 대형 상권이 등장하면서 제물포역 인근 상점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제물포역만의 개성있는 상권 조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시는 청년 및 스타트업 창업 유도, 상권 활성화 도모, 주택 및 기반시설 환경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목표로 제물포 스테이션-제이(Station-J)라는 컨셉의 도시재생을 기획했고, 지난 2021년 국토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80억 원을 확보했다.

 

권승안 시 도시균형정책과장은 "영스퀘어의 성공적인 건립과 더불어 소프트웨어(SW)교육, 기업지원, 시민 참여 등 다양한 행사 운영을 지원해 제물포역 일원의 상권 및 지역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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