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11일과 1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BMW iX5 하이드로젠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연료전지 모델인 'iX5 하이드로젠'과 함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파워트레인 다각화 전략 '파워 오브 초이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BMW는 전기차와 함께 수소를 활용하면 비용적인 면에서 더 경제적이고 탈탄소화도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BMW도 수소연료전지차를 선택지에 두고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BMW는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전동화 모델과 함께 중요한 축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iX5 하이드로젠을 파일럿 모델로 추후 전기차와 PHEV 등과 같이 개발해 상용화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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