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이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포르투갈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를 만났다.
한 부회장은 코스타 총리에 현지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포르투갈에서 사회공헌 활동 교육프로그램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로 리스본 노바대학교 학생들과 AI를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 중이다.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1982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등 포르투갈은 삼성전자에 있어 매우 뜻깊은 국가"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타 총리는 이번 방한 일정에서 대한상의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한-포르투갈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설립도 약속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