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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중국發 황사에 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

마스크 다시 쓰고 다니세요!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었다.

 

기상청은 오늘(13일)은 중국 북동부와 몽골에서 날아온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 목 건강에 주의 해야 한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쪽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번 황사는 13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친 뒤 14일 오전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강원도와 경상권,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대전과 충북, 일부 전라권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 전광판에 미세먼지로 취소 됐다는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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