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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하현상, 5년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Time and Trace' 발매… 첫 콘셉트 포토 공개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5년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하현상은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Time and Trace (타임 앤 트레이스)'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듣는가 하면, 소파에 기대 책을 보는 모습으로 편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쓸쓸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특히, 함께 공개된 흑백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예고해 정규 앨범을 통해 전할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하현상의 'Time and Trace'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은 앨범으로, 하현상이 데뷔 5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하현상은 자신만의 감성과 개성으로 가득 찬 곡들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현상의 첫 정규앨범 'Time and Trac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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