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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3년 내수 활성화 대책 수립 추진

남해군청 전경.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관광산업화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책 강화, 물가 안정 관리 등을 골자로 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수붐업(Boom-up) 패키지'가 추진된다. 여행 OTA업계와 연계해 '남해형 숙박대전'을 펼칠 계획이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지역 축제와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경남 한달 여행하기' 사업의 하나인 '한달음 남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남해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광역시티 투어와 단체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지역 상권 활성화 시책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 융자 이자도 당초 1년에서 2년으로 기간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 환경개선 지원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대한민국 동행 축제 기간 남해화폐 '화전(花錢)' 특별판매와 남해 특산물 할인 행사인 '남해몰' 기획전을 펼칠 계획이며, 할인 쿠폰 발행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 시장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군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 관광 분야의 활성화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데 이번 대책의 주안점을 뒀다"며 "정부와 경남도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발맞춰 관광객 유치 및 소비 촉진 대책을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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