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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백스인백, 'K-파우치' 호주에 10만 달러 수출한다

팬-아시아 홀딩스와 계약 체결…美, 日 등서도 인기

 

'K-파우치' 기업 백스인백이 호주에 제품을 수출했다.

 

14일 백스인백에 따르면 지난 12일 '코리아 비즈-트레이드 쇼 2023'에서 팬-아시아 홀딩스(Pan-Asia holdings Pty Ltd)와 호주로 1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했다.

 

팬-아시아 홀딩스는 10년 이상 대형 쇼핑몰(웨스트필드, 랜드 리스, 젠 프라퍼티) 토털 리테일링 주력업체인 Celestyn Pty Ltd의 자회사다.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폴, 베트남 등에서 제품 유통 및 협력 모델 구축, 비지니스 모델링을 통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2008년 브랜드를 론칭한 백스인백은 10년 넘게 파우치를 연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K-파우치 기업이다.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서까지 획득한 브랜드 기술력과 고급 원단을 사용한 파우치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내에선 기술력을 인정 받아 정부기관과 대학, 기업에서 많이 찾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 연간 3만여 개 이상 제품을 팔면서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일본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유럽과 동남아시아 해외상표등록을 진행인 백스인백 서현숙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 파우치 브랜드로서 신규 시장 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