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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여경協, 구루미와 여성경제인 지원 이어간다

업무협약 갱신…전자입찰실무교육등 온라인 제공

 

(왼쪽 3번째부터)구루미 이랑혁 대표와 여성경제인협회 박노섭 상근부회장 등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구루미와 여성경제인들의 공동이익을 증진하고, 빠르게 변하는 기업환경 변화 대응 지원을 이어나간다.

 

16일 여경협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갱신하면서 앞으로도 구루미의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여성기업확인서 발급을 위한 비대면 심사를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여성기업의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전자입찰실무교육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여경협 홍보 채널을 통해 구루미가 공급기업으로 참가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사업'을 홍보해 여성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여경협 박노섭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갱신이 여성기업확인제도 운영과 공공구매 홍보를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다양한 변화를 맞은 여성기업에게 좋은 솔루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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