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7일부터 만 40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B형, C형간염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여수시 보건소(학동)로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여수시는 무료검사 후 결과에 따라 예방접종을 안내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보해 별도 관리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간염상태 인지율은 매우 저조한 실태"라며 "이번 검사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인지해 간암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시민 981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B형간염 항체 미형성자 220명에게는 예방접종을 안내하고, B․C형간염 유소견자 51명은 간암발생 고위험군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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