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방세환 광주시장, '한강사랑포럼' 2차 회의 개최

한강사랑포럼 2차 회의 개최 (광주시 제공)

한강유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한강사랑포럼 2차 회의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열띤 분위기 속에 각종 중첩규제와 역차별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한강수계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는데, 조 연구위원은 수질오염총량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장했으며, 박 교수는 팔당호 상수 취수 지점을 소양호와 충주호로 이전할 것을, 김 교수는 거점연계형 권역관리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개별 공장의 집적화와 체계적인 도시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자연보전권역 내 공업용지 조성사업 규모를 30만㎡로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강사랑포럼은 한강유역의 균형발전과 상호협력 및 한강수질의 체계적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과 연대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 한강유역 시군(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의 지역구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로서, 격월로 회의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입법, 정책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