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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주민 건강 위해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부산 강서구청 전경. 사진/부산 강서구

부산 강서구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 주차장과 헬스장 등에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을 진행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가운데 34개소를 대상으로 첨단 장비를 이용해 모두 9개 항목의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다.

 

측정 항목은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포름알데히드(HCHO)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온도 ▲습도 등이다.

 

강서구는 이를 위해 2인 1조로 측정반을 편성해 주민 이용이 많은 지하 주차장이나 헬스장 등을 대상으로 측정을 진행하고, 측정 결과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서는 수시 환기, 환기 설비 점검, 공기정화식물,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의 실내 공기질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가고 있다"며 "실내 공기질 측정을 통해 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의 관심 증대와 자발적 관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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