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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장 운영

사진/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4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고리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원활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 내 공람장을 운영한다.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는 원자력 발전소 운영 중 발생하는 방사선 또는 방사능에 따른 환경 영향을 평가 및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로 제출해 승인을 받는 계속운전 운영변경허가 신청 서류의 하나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야 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설명 자료, 요약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해 언제 어디서든 열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수막, 포스터 등 홍보 물품에 QR 코드를 표시해 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와 함께 고리원자력본부는 의견 수렴 대상 지방자치체와 협력해 전체 행정복지센터를 공람장으로 운영, 지난해 고리2호기 76개소 공람장 대비 대폭 확대된 206개소 운영으로 주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대중교통 공람 홍보, 지역 방송 자막 송출 등의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이 공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주민 공람을 통해 고리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민의 소중한 의견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리3·4호기 계속운전이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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