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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금감원Q&A] 카카오톡 이용한 은행사칭 피싱 '소비자경보' 발령!

/유토이미지

Q. 은행 직원이 카카오톡 상담 채널을 통해 연락을 해왔습니다. 대출 상담 진행을 하려면 개인정보가 필요하다는데, 제공해도 되는 걸까요?

 

A. 최근 은행 상담 채널을 사칭한 카카오톡 채널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구체적인 사기 수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기범은 인터넷 상에서 대출상품을 검색한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은행 직원을 사칭하며 대출 상담을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편취합니다. 상세한 대출상담 등을 위해 필요하다며 은행 상담 채널을 사칭한 카카오톡 채널로 접속할 것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실제 금융회사의 로고를 사용하는 등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운영하는 상담 채널인 것처럼 소비자를 기망하고 있으니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회사 사칭 전화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대출 상담을 이유로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무조건 거절하세요.

 

해당 기관의 공식 대표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직원의 재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카카오톡 공식 인증 채널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보 확인이 완료되지 않은 채널'로 안내되며 주의를 요하는 메시지가 표시되는 경우 금융회사의 공식 인증 채널이 아니며 금융회사 채널명 우측의 인증 뱃지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면, 개인정보 유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을 활용하세요.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본인도 모르게 계좌가 개설되거나, 핸드폰 개통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및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를 통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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