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스포츠단 씨름부 김준석 선수가 최근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용사급 금메달을 획득, 올들어 열린 전국대회 3관왕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통의 강호' 동아대 씨름부는 대학부 단체전 3위에 올랐다.
김 선수는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3월)와 학산김성률배전국장사씨름대회(4월)에 이어 이번에도 용사급(95kg 이하) 1위에 올라 3관왕의 위엄을 과시했다.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 주최·충북씨름협회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3일간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전국 초·중·고·대학부, 일반부, 여자부 등 274개팀 120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김 선수는 이 대회 대학부 용사급 결승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지난해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 7년 만에 단체전을 제패한 동아대 씨름부는 통산 35번째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는 등 전통의 강호 타이틀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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