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가 서비스 전문가를 다시 불러들였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차는 최근 김호곤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2000년 한성차에서 AS 부문을 맡았으며, 아우디와 토요타 등을 거쳐 지난 2월 다시 한성차로 복귀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한성자동차 핵심 가치인 ▲혁신(Innovation): 예약부터 출고 및 고객 인도까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여정을 제공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전국 22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편의성 및 차별화 서비스 제공, ▲프리미엄(Premium): 고객 편의에 집중한 최상의 공간 및 서비스 제공, ▲전문성(Expertise): EQ, 마이바흐, AMG 등 메르세데스-벤츠 헤일로 브랜드(Halo Brand)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확충 및 최신 시스템 도입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성자동차 AS부문 김호곤 본부장은 "한성자동차의 미래 성장에 필수적인 전문 역량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며, 성장 가속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성자동차의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편의, 프리미엄,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