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경비원 상생아파트'에 최대 300만원 지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근무환경·복지, 인식 개선에 노력하는 아파트 단지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별로 모범단지 1~2개소를 선정해 관리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공공요금 및 필요 물품 구입 등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관리노동자 근로 환경 개선에 의지가 있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는 이달 말까지 자치구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 검진 시 추가 검사비, 숙박 및 문화 시설 이용비도 지원한다.

 

내달 중 시는 대상지를 선정해 단지별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택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관리노동자가 있기에 공동주택 단지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는 것"이라며 "관리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근무환경·처우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