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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시민자율 금연거리 선포식 개최

통영시가 죽림해안로 산책길 약 1.7km 구간을 시민자율 금연거리로 선포했다. 사진/통영시

통영시는 지난 15일 통영체육청소년센터에서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림해안로 산책길 약 1.7km 구간(통영체육청소년센터~죽림소공원)을 시민자율 금연거리로 선포했다.

 

죽림해안로 산책길은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며, 박상준 통영시의원의 죽림해안로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도 관련하여 건강도시 통영 조성을 위해 시민자율 금연거리로 선포하게 됐다.

 

시민자율 금연거리 선포식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와 함께 금연캠페인 및 건강홍보부스,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민간단체인 죽림자율방범대원을 '시민자율 금연거리 선도위원'으로 위촉하여 통영시보건소 금연사업팀과 함께 야간순찰 및 방범 활동 시 시민자율 금연거리 조성을 위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영미 통영시보건소장은 "시민이 가장 가까이서 활동하는 곳곳의 생활환경을 현실적인 변화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죽림해안로 산책길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시민자율 금연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와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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