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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남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남해군이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국가공모사업에 경상남도 최초로 선정됐다. 사진/남해군

남해군이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가 주최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국가공모사업에 경상남도 최초로 선정되어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 비장애인 사회통합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경남에서는 남해군이 유일하게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다.

 

남해군은 2005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어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6000만원(국비 3000만원, 도비 1000만원, 군비 2000만원)을 편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관내 장애인 단체의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요구를 남해군에서 적극 반영한 결과여서 더욱 고무적이다.

 

오는 5월부터 남해군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 ▲장애인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장애인 자립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순철 행정과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남해군 내 소외 없는 평생학습의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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