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18일 상근부회장에 김외철 전 국무총리실 비서관을 임명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정당을 포함한 국회, 국무총리실 그리고 경상북도 개방형 1호 서울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다방면의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 온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 부회장은 임명장을 받은 직후, 곧바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인공지능(AI) 분야 기업혁신 성장 지원 업무협약식 참석으로 업무를 개시해 협회 비전 실행에 발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김 부회장은 "인간이 불을 발견한 이래, 가장 뜨거운 것으로 일컬어지는 '인공지능'(AI)을 우리 국민들께서 친근하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17년 6월 설립되었으며, 회원사 약 1,000개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비영리법인이다. 인공지능(AI) 수요공급 매칭, 인공지능 인증 및 자격, 디지털 인재양성, 투자지원 등 전 산업 인공지능 도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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