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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한국노사협력대상 '우수상' 왜?…산하기관 중 유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제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
환경공단, 대기업부문 우수상…공공기관 중 유일
"협력적 노사관계 모델 성과 인정"

한국환경공단이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정부 산하 공공기관들 중 대기업부문 우수상은 환경공단이 유일하다.

 

19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공단은 서로 다른 조직문화를 가진 두 기관이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지난 2010년 통합했다. 현재 통합 전 각 기관으로부터 설립된 노동조합이 복수 노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1월 통합 노동조합 출범 후 노-노, 노-사 간 대립과 반목의 관계를 끊고, 구성원간 물리적 통합을 넘어 화학적 통합으로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로 거듭나게 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경총은 매년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운동 추진 및 성공, 인적자원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및 실천노력 등 6개 영역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안병옥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통합과 상생의 노사 문화는 물론,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대국민 환경 서비스 질 개선이라는 목표 달성과 국민의 환경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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