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7일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개최를 앞둔 고양시가 일산호수공원 광장과 공원 내에 초화를 새로이 식재하여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일산호수공원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봄, 여름, 가을에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다.
특히 올해 봄맞이 초화식재는 고양시의 대표 축제인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금잔화, 루피너스 등 20여 종의 봄꽃을 29,000여 본 심었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공원방문객이 꽃박람회가 마무리 된 이후에도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수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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