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회원제 자산관리서비스인 '프라임 클럽(PRIME CLUB)'이 서비스 오픈 3년 만에 166만명의 구독자가 이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PRIME CLUB'은 고객에게 시장주도주, 기관·외국인 실시간 수급 분석,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매매타이밍 정보, 프라임 증권 방송 등의 투자정보와 프라임PB의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회원제 자산관리서비스다.
'PRIME CLUB'은 다양한 콘텐츠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장이 시작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종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쩜상랭킹', 전문가의 시선으로 종목이나 섹터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살까말까', 매수·매도가뿐만 아니라 손절가까지 제공해 투자종목 선정 시 빠른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오늘의 추천주' 등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일 시장의 수급과 핵심 종목을 발 빠르게 분석하는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옥석을 찾아서 분석 해주는 스몰캡 탐방리포트인 '텐베거 리포트', 직접 유망 기업을 탐방하고 그 후기를 알려주는 '온라인IR' 등의 유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민재기 KB증권 투자콘텐츠 팀장은 "공부하지 않은 전문가 중에 고객을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전문가는 절대 나올 수가 없다"며 "시장을 공부하고, 기업을 공부하고, 고객을 알아야만 고객들께 투자 성공을 안겨줄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PRIME CLUB' 투자콘텐츠팀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PRIME CLUB'의 프라임PB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원하는 프라임PB를 지정하거나 매칭해 주는 프라임PB와 전화로 '즉시 상담' 또는 원하는 시간에 '전화상담 예약'해 투자 상담 및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통화가 어려운 고객은 'Prime 게시판 상담' 및 카카오톡 메시저를 이용한 'Prime 상담톡'을 이용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PRIME CLUB'은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출발한 서비스다"면서 "3년이라는 기간 동안 'PRIME CLUB'을 아껴주고 지지해준 고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투자 환경에서도 함께 해준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PRIME CLUB'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여, 향후 100년까지 지속되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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