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땀냄새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우리 몸의 체온 유지를 위해 분비되는 땀은 그 자체로는 냄새가 없지만, 체모에 몰려있는 박테리아가 땀 속 지방산, 단백질 등의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땀 냄새는 입고 있는 옷에 배기도 쉽기 때문에, 날씨가 더워질수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 P&G의 페브리즈는 봄철 캠핑과 피크닉,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땀 냄새 고민을 덜어주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신제품 ▲라벤더 앤 유칼립투스향 ▲다우니 실내건조 프레시 클린향 2종을 출시하였다. 이와 함께 기존 제품들 중 '은은한 꽃향'과 '허브가든향'도 리뉴얼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강력한 탈취를 자랑하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는 단순히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페브리즈만의 4중 탈취 기술로 최대 24시간까지 상쾌함을 유지시켜준다. 냄새의 원인인 악취 입자를 가둔 후, 해당 성분을 끌어내고 중화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봄철 고민인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양해진 향기뿐만 아니라, 제품 내용물을 분사시키는 손잡이 부분이 더욱 쉽게 당겨지도록 사용감을 개선했다. 또, 일반적인 의류부터 침구, 소파, 커튼 등 다양한 섬유 제품에 사용 가능함을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페브리즈 마케팅 관계자는 "페브리즈는 간절기용 외투뿐만 아니라 세탁이 어려운 신발, 운동 가방 등 다양한 패브릭 아이템을 강력하게 탈취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가 시작되는 요즘, 외출 전후로 페브리즈를 사용하여 향긋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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