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 'The Drawing' 전시회 개최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 학생들의 드로잉 전시회인 'The Drawing'의 내부 모습 /국민대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직접 그린 작품들로 오는 23일까지 갤러리 아트세빈에서 드로잉 전시회를 개최한다.

 

미래혁신단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드로잉을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표현한 결과물을 보여 주는 자리이다. 공학도에게 드로잉은 자연현상을 물리적으로 표현하는 수학처럼, 상상을 시각적으로 첫 번째 언어이기도 하다.

 

공학윤리, 설계방법론, 공학기초이론 등을 배우는 'Adventure Design' 교과목은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강의다. 공학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흥미 유발을 창의력 향상과 문제해결 방안을 포함해 학습한다.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가기 전 단계인 freehand-Drawing을 학습하게 된다. 기계적 공간지각능력을 키우고 미적 감각을 함향으로서 예술분야와 융합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지도교수인 이동헌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이 교과목을 통해 기본적인 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타인과 공감함으로써 공동체 안에서 결과를 도출하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며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