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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덕군, 이상기후 대응해 과수 피해 예방 농자재 긴급 지원

농가가 ss기를 이용해 꽃가루를 분사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영덕군은 이달 들어 늘어나고 있는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과, 배, 복숭아 등을 재배하는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분야 피해 예방 농자재를 긴급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영덕지역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빠른 개화에 따른 저온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전국적인 꿀벌 개체 수 감소로 인해 수정 률 저하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영덕군은 이상기후 발생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과수농가에 220헥타르 분량의 인공수분 꽃가루와 320헥타르 분량의 저온피해 경감 제를 긴급 지원하고, 담당 행정기관과 농협·능금농협·작목반 등 관련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원활한 농자재 지원과 예찰 활동 강화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영덕군은 올해 과수산업의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2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화 장비 지원, 고소득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시설하우스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이상기후에 대비한 새로운 소득 작목개발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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