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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대그룹 중 유일한 공채 치른다…GSAT 이틀 간 진행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정례화

지난 2022년 하반기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앞두고 감독관들이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하는 모습/삼성전자

삼성그룹의 2023년도 상반기 대졸(3급)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22일부터 23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삼성은 현대차, SK, LG, 롯데 등 국내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필기시험 대상자는 이틀간 오전·오후 총 4개조로 나눠 GSAT 시행하며 시험 시간은 사전점검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이다. 응시자는 집에서 PC를 활용해 시험을 보며,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감독을 한다. 삼성은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4번의 시험 모두를 다른 문제로 출제한다.

 

이번 상반기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계열사 19곳이 참여한다.

 

삼성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2020년 상반기부터 GSAT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이 일곱 번째 온라인 시험으로, 응시자는 집에서 PC를 활용해 시험을 보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감독한다.

 

필기시험 이후 5월에 면접 전형, 6월에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