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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푸오리살로네 2023' 전시장 성황

삼성전자 '푸오리살로네 2023'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비스포크 냉장고 패널을 제작할 수 있는 '마이비스포크(MyBespoke)' 기능을 체험해보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17일부터 23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서 열리고 있는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 2023′에 참가해 '비스포크 홈, 비스포크 라이프(Bespoke Home, Bespoke Life)'를 주제로 꾸민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40만명 이상 방문하는 글로벌 최대 디자인·가구 관련 박람회다. 푸오리살로네는 밀라노 가구박람회의 장외 전시로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친환경·초연결성·디자인을 강조한 '비스포크 라이프'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에 현지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등급' 기준보다 전력 사용량이 10% 더 낮은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을 출시했으며, AI 절약 모드까지 함께 사용하면 세탁기의 경우 최대 70%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밀집해 있는 밀라노 토르토나(Tortona) 지역에 2019년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 기간에 지난 전시 동기간 대비 2.8배 이상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