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통삼근린공원이 16년 만에 완공돼 축구장 15개 규모(10만7190㎡)에 모험 놀이터, 바닥분수, 시니어 운동 마당 등을 갖춘 공원으로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시공사 서원건설(주), 아림조경(주), 통삼근린공원 공원화추진위원회, 용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김민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황대웅 통삼근린공원 공원화추진위원회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 등의 다양한 행사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목재문화체험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또 이날 공원에는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인 3m 크기의 조아용 애드벌룬 조형물이 설치됐고, 상갈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도 전시됐다.
황 위원장은 "이렇게 멋진 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신 시 관계자들, 힘을 모아주신 수많은 주민들, 시·도의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렇게 멋진 공원이 조성되어 너무 기쁘고 주민들과 함께 이 공간을 우리 집 정원처럼 소중히 여기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공원 조성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렇게 멋진 공원이 조성되어 시장으로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약 3만3000여평의 이 공간이 상갈동 주민을 비롯한 용인시민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힐링 공간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부족한 부분들도 있지만 어르신을 위한 운동기구도 더 갖추고, 예쁜 꽃들도 많이 심어 전국에 내놔도 손색없는 최고의 명품 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삼근린공원은 지난 2008년 공원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시는 지난 2021년 말 토지보상비 630.5억원, 설계비 2억원, 공사비 56.5억원 등 총 689억 원을 투입해 조경공사로 느티나무 등 교목 463주, 관목 2만2180주, 초화류 11만9000본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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