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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천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만들어가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추진

지역 주민들의 치매예방프로그램 참여 사진

영천시(영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월 13일 경상북도로부터 2023년 우수 치매보듬마을로 '화북면 오동리', 치매보듬마을로 '화남면 대천2리'를 지정받고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 및 가족이 본인이 살던 곳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

 

치매보듬마을 지정은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 추청 치매환자 수, 치매안심센터와의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정하며, 치매보듬운영위원회 운영 및 주민 인식도 조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필수 사업 6개를 모두 추진 시 우수 치매보듬마을로 추가 지정한다.

 

올해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화북면 오동리' 와 '화남면 대천2리'에서는 ▲치매보듬운영위원회 운영 ▲치매인식개선 홍보 ▲주민인식도 조사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안심 프로그램 운영 ▲보듬걷기 공간 조성 등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는 이웃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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